대낮 음주운전 사고를 내 배승아양(9)을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가 20일 징역 1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배양의 모친이 대전지법에서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