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태어날 아이 두고" 화재 조사 중 숨진 박찬준 경위, 눈물의 영결식

신혼의 30대 경찰관, 출산 예정 아기 못보고 순직 안타까움 더해
1계급 특진 추서·공로장 헌정…국립현충원 안장 예정

7일 오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서 故 박찬준 경위의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박 경위는 지난 3일 새벽 원미산 정상 화재 현장을 조사하던 중 추락해 부상을 입고 끝내 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3.10.7/뉴스1
7일 오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서 故 박찬준 경위의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박 경위는 지난 3일 새벽 원미산 정상 화재 현장을 조사하던 중 추락해 부상을 입고 끝내 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3.10.7/뉴스1

7일 오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서 故 박찬준 경위의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박 경위는 지난 3일 새벽 원미산 정상 화재 현장을 조사하던 중 추락해 부상을 입고 끝내 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3.10.7/뉴스1
7일 오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서 故 박찬준 경위의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박 경위는 지난 3일 새벽 원미산 정상 화재 현장을 조사하던 중 추락해 부상을 입고 끝내 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3.10.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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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서 故 박찬준 경위의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박 경위는 지난 3일 새벽 원미산 정상 화재 현장을 조사하던 중 추락해 부상을 입고 끝내 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3.10.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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