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윳값 왜 이래"…유업계, 명절 넘기자마자 일제히 가격 인상

작년보다 인상률 낮지만…편의점에선 3000원 시대
"커피·빵, 아이스크림 등 밀크플레이션 가능성 여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진열되어 있다.2023.9.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진열되어 있다.2023.9.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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