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면' 3분기도 승승장구 전망…"가격 인하 영향 無"

농심, 신라면 더 레드·먹태깡 연이은 '성공'
주력 제품 제외한 삼양·오뚜기도 문제없어

5일 서울에 위치한 한 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라면을 구매하고 있다.  2023.7.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5일 서울에 위치한 한 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라면을 구매하고 있다. 2023.7.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신라면 더레드' 제품 사진.(농심 제공)
'신라면 더레드' 제품 사진.(농심 제공)

'마열라면'.(오뚜기 제공)
'마열라면'.(오뚜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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