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미·초장동 편의점·약국 0개…'100억' 도시재생 사업지 맞나

전체인구↓노인인구↑, 쓰레기·빈집 곳곳…사업 실효성 의문
기찻집예술체험장 등 주민참여는 활성화…구청 "홍보관 활용 늘리겠다"

4일 부산 서구 아미동의 한 도로. 주민들이 도로가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뉴스1 권영지 기자
4일 부산 서구 아미동의 한 도로. 주민들이 도로가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뉴스1 권영지 기자

부산 서구 아미동의 한 도로 변에 쓰레기가 쌓여 방치돼 있다./뉴스1 이현동 기자
부산 서구 아미동의 한 도로 변에 쓰레기가 쌓여 방치돼 있다./뉴스1 이현동 기자

부산 서구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내부에 마련된 한 골동품 전시 공간 모습. 개방된 문 안으로 뜯겨진 벽지 등이 오랜 시간 방치돼 있었다./뉴스1 이현동 기자
부산 서구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내부에 마련된 한 골동품 전시 공간 모습. 개방된 문 안으로 뜯겨진 벽지 등이 오랜 시간 방치돼 있었다./뉴스1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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