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 전 도의원 녹취록 등에 비춰 돈 준 사실 인정돼" 강 시장 측 "돈 주지 않았다는 증거 충분"…9월6일 선고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11일 전주지법 군산지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회유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3.5.11/뉴스1 ⓒ News1 김혜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