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10일 오후 5시2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 건물 외벽이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로 인해 떨어져 나갔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10일 오전 9시19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공장 구조물이 추락하려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 했다. 인천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피해접수 건수는 총 5건이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3.8.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