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10일 오후 5시2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 건물 외벽이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로 인해 떨어져 나갔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10일 오후 6시24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에서 태풍 영향으로 한 건물 간판이 추락하려 한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 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3.8.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관련 키워드태풍 카눈관련 기사속초 청호·등대해변 백사장 폭 97% 감소…동해안 연안침식 D등급 10곳강원도, 재난피해 소상공인 지원 활발…“상환기간 연장·이자 전액 지원”경남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대통령 표창 수상창원천 530㎜ 폭우에도 범람 없었다…"퇴적토 준설 효과""종다리 영향 많은 비…산악지역에 생활권보다 1.5배 더 퍼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