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 포장마차 거리의 노점상들이 텅 비어있다. 태풍 '카눈'을 대비해 방수포 등이 씌워져있다. 2023.08.09/뉴스1 ⓒ News1 박상아 기자 9일 오전 부산 중구 남포동 청풍장 아파트 현관 옆 벽면에 '이재민 지원 등 안내문'과 '집중호우 대피 명령'이 붙어있다. 2023.08.09/뉴스1 ⓒ News1 박상아 기자9일 오후 2시37분께 자갈치 시장. 접힌 천막들과 텅 빈 매대가 양 쪽으로 늘어져있다./ ⓒ News1관련 키워드태풍카눈관련 기사속초 청호·등대해변 백사장 폭 97% 감소…동해안 연안침식 D등급 10곳강원도, 재난피해 소상공인 지원 활발…“상환기간 연장·이자 전액 지원”경남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대통령 표창 수상창원천 530㎜ 폭우에도 범람 없었다…"퇴적토 준설 효과""종다리 영향 많은 비…산악지역에 생활권보다 1.5배 더 퍼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