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신냉전·우크라戰·기후변화 등으로 외부 환경 급변 활발한 교류·교역 중요… 불필요한 긴장·갈등은 피해야
편집자주 ...백범흠 교수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연방행정원 행정학석사, 프랑크푸르트대 정치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을 이수한 뒤 2006년 경제외교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외무고시 제27회 합격 뒤 주중국대사관 총영사, 주다롄영사사무소장,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강원도 국제관계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중국청년정치대와 연세대에서 객원교수를 역임 또는 재임 중이다. 2023년 7월 현재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백 교수는 '미중 신냉전과 한국 Ⅰ·Ⅱ' '중국' '한중일 4000년' 등 7권의 저서를 펴낸 동아시아 문제 전문가다.
편집자주 ...백범흠 교수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연방행정원 행정학석사, 프랑크푸르트대 정치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을 이수한 뒤 2006년 경제외교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외무고시 제27회 합격 뒤 주중국대사관 총영사, 주다롄영사사무소장,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강원도 국제관계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중국청년정치대와 연세대에서 객원교수를 역임 또는 재임 중이다. 2023년 7월 현재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백 교수는 '미중 신냉전과 한국 Ⅰ·Ⅱ' '중국' '한중일 4000년' 등 7권의 저서를 펴낸 동아시아 문제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