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들어 이날까지 개인의 에코프로 순매도 규모는 1조14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스피·코스닥 모든 종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에코프로 주가가 장 초반 급등했다가 오후 1시20분쯤 급락한 26일에도 개인은 1518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395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관련 키워드2차전지이차전지공매도쇼트스퀴즈숏스퀴즈금양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관련 기사2차전지株 '20%대 하락' 예삿일…"올해 주가 반등 쉽지 않다"코스피, 1년 간 18.7% 올랐다…등락률 27개국 중 '13위''2차전지·테마주 광풍'에 불붙은 코스닥, 내년 '긴축종료' 타고 더 오르나하이투자증권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수주에도 중장기 실적 전망 변화 없어"반등 성공한 11월 주식시장…12월 '산타 랠리'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