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감자칩도 부서지지 않게 집는 로봇 부품 개발

전기 아닌 공기 구동 방식…팔꿈치 보조 로봇에도 적용 가능

유니스트(UNIST) 신소재공학과 김지윤 교수팀과 기계공학과 배준범 교수팀이 개발한 '소프트 밸브' 부품이 적용된 로봇이 양배추, 밤송이, 감자칩을 잡는 모습. (유니스트 제공)
유니스트(UNIST) 신소재공학과 김지윤 교수팀과 기계공학과 배준범 교수팀이 개발한 '소프트 밸브' 부품이 적용된 로봇이 양배추, 밤송이, 감자칩을 잡는 모습. (유니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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