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4시 7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 신월리의 도로 옆 축대가 무너져 도로에 토사가 유출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하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관련 키워드경남경남도호우피해장마비산사태대피주민장마전선관련 기사'집중호우 피해' 부산·충북 등 5곳에 재난특교세 24억원 지원폭우로 경남 연안에 해양쓰레기 660톤 밀려들어…도, 수거 총력'529㎜' 200년 만의 물폭탄 경남, 피해복구 시작…김해고분군 보호조치'200년에 한 번' 부산·경남 역대급 9월 극한호우…창원 누적 500㎜담벼락 무너지고 토사 쏟아져…물폭탄에 부산·경남 곳곳 생채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