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지난 일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7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9일 306명, 30일 690명, 31일 749명, 1일 530명, 2일 519명, 3일 422명, 4일 25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주간 하루 평균 496.4명이 감염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만6338명(사망자 1053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 기준 치료중인 확진자는 위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907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8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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