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에 원전 오염수까지"…53년 물질 경력 제주해녀 "더 이상 못하겠다"

[제주포럼 2023]'제주해녀 문화와 바다환경 변화' 세션
현직 해녀 2명 참여… 직접 느낀 해양오염 심각성 고발

31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제주포럼에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따른 제주 해녀 문화와 바다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한 세션이 열리고 있다. 2023.5.3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31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제주포럼에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따른 제주 해녀 문화와 바다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한 세션이 열리고 있다. 2023.5.3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김계숙 제주해녀협회 회장(왼쪽)과 고송자 제주해녀협회 사무국장이 31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제주포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따른 제주 해녀 문화와 바다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5.3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김계숙 제주해녀협회 회장(왼쪽)과 고송자 제주해녀협회 사무국장이 31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제주포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따른 제주 해녀 문화와 바다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5.3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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