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쯤 대구 달서구 호림동 한 도로에 가로수가 강풍에 쓰러져 소방당국이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대구소방본부 제공) 2023.5.6/뉴스1 ⓒ News1 김종엽 기자6일 오전 4시45분쯤 영주시 단산면의 한 축대붕괴로 무너진 주택을 소방대원들이 살펴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5.6/뉴스1 ⓒ News1 김종엽 기자관련 키워드대구경북폭우 피해정전붕괴김종엽 기자 대구 아파트값 하락폭 '전국 최대'…44주째 내리막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 4개월 연속 하락…전월 대비 0.76%↓관련 기사전국 호우특보 모두 해제…폭우로 900명 대피·열차 지연전국 폭우에 900명 대피·열차 지연…남해안 최대 150㎜ 더 온다남부·동해안 중심 오늘 밤까지 시간당 50㎜ 폭우물 폭탄에 중남부 피해 속출…도로·주택 침수, 600여명 대피추분 낀 주말 최대 300㎜ 폭우에 시속 70㎞ '태풍급' 강풍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