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스쿨존 참변 충격 속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부활" 여론

'공공일자리사업과 중복' 이유로 대전시 올해부터 폐지
유성구의회, 재시행 촉구…동구·서구·대덕구의회도 한목소리

지난 8일 오후 2시 21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배승아양 사망사고 현장에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국화꽃과 편지가 놓여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
지난 8일 오후 2시 21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배승아양 사망사고 현장에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국화꽃과 편지가 놓여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

14일 대전 유성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시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박석연 의원이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유성구의회 제공) /뉴스1
14일 대전 유성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시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박석연 의원이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유성구의회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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