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60대 초반 두 다리 골절…눈 앞이 캄캄해"

3일 TV조선 '건강한 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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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김형자가 과거 뼈 건강이 악화됐던 시기를 떠올린다.

3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배우 김형자가 출연해 골절·골다공증을 극복한 건강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 경력 54년차, 베테랑 배우 김형자가 빛나는 동안 외모와 건강미를 뽐내며 '건강한 집'을 찾는다. 하지만 김형자는 "5년 전 건강검진을 통해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라며 "더구나 60대 초반 나이에 두 다리가 모두 골절되는 사고를 겪어, 뼈 건강이 약해진 상황에 눈앞이 캄캄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형자는 뼈 건강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어 골다공증 진단받은 후, 건강 관리를 위해 각별히 노력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는 골다공증에서 '골감소증'으로 골밀도가 개선됐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김형자의 골밀도 검사 결과가 공개되며, 전문가들까지 그녀의 건강 비법에 크게 관심을 가진다.

건강 정보뿐 아니라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김형자의 집도 공개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끈다. 특히 중국 황실을 연상케 하는 반전 매력의 '블링블링 황금빛' 침실에 모두가 감탄을 자아낸다. 2023년 인테리어 트렌드부터 뼈 건강 관리를 위한 김형자만의 순환 운동 루틴까지 모두 공개된다.

한편 '건강한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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