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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63억 재산 신고 인천 신규 단체장은?…김찬진 동구청장 1위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3-03-30 00:00 송고 | 2023-03-30 00:26 최종수정
김찬진 인천동구청장 / 뉴스1

인천 기초단체장 7명중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발표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신고 자료에 따르면 인천 7명의 구청장·군수 중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재산 신고액이 63억 32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김 구청장은 본인 명의로 인천 연수구와 동구 아파트 각 1채와 동구 상가 건물 등을 신고했다. 이들 총액은 49억 7444만원이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12억 4900여만원, 배우자 명의로 3억6800여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자동차는 6568만원, 채무는 3억5898만원을 신고했다.

인천 신규 기초단체장 중 재산 신고액이 가장 적은 이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으로 7억8200만원을 신고했다.

박 구청장은 본인 명의 단독주택 1채와 다가구주택을 신고했다. 총액은 5억 4795만원이다. 예금은 2억5031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다음은 인천지역 기초단체장 재산 신고액.

△중구청장 김정헌 11억 2076만원
△미추홀구청장 이영훈 14억 7652만원
△연수구청장 이재호 17억 1287만원
△부평구청장 차준택 7억 5270만원
△계양구청장 윤환 55억 9882만원
△서구청장 강범석  15억 8720만원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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