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임예은 인턴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참여한 도그어스플래닛과 2nd 스튜디오의 '유기견 돕기 사진전'이 다음달 공개된다.
23일 도그어스플래닛에 따르면 이 행사는 전현무를 비롯한 사진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뤄져 있다.
행사 모델로 참여한 유기견들은 도그어스플래닛에 위탁돼 훈련 중인 개들이다.

캐논과 쎈스튜디오가 후원하고 티몬이 공식 후원 파트너로 나서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진전은 다음달 서울 경동시장, 테이크갤러리, 커피빈 반려동물 친화 매장을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효진 도그어스플래닛 대표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유기견과 입양자들에게 행복을 만들어주기 위해 사진전을 기획했다"며 "행사 수익금은 유기동물을 위해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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