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해남 북일면 작은학교활성화추진위원회가 2021년 11월9일 서울에서 개최한 학생 유치활동 모습./뉴스12022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해남 북일초 전경. 2021년까지 폐교 위기에 몰렸던 학교는 현재 학생수가 증가하면서 학급수가 늘고 교사도 충원됐다./뉴스1북일초 학생들의 해외문화탐방기념 사진. 북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북일초 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뉴스1관련 키워드지방소멸은없다해남군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