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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양보면 지례리 야산서 산불…1시간 31분 만에 '주불 진화'

(하동=뉴스1) 박민석 기자 | 2023-03-03 00:44 송고
2일 오후 9시 48분쯤 경남 하동군 양보면 지례리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31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2023.03.02/뉴스1 © News1
2일 오후 9시 48분쯤 경남 하동군 양보면 지례리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31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2023.03.02/뉴스1 © News1

2일 오후 9시 48분쯤 경남 하동군 양보면 지례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4대와 대원 9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1분 만인 오후 11시 19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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