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내년 상반기 중 교외선(고양 능곡~양주~의정부 32.1km) 시설개량공사를 마친 뒤 하반기 시험을 거쳐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이렇게 되면 교외선은 2004년 운행 중단 이후 20년 만에 다시 추억의 노선을 달리게 된다.(경기도 제공) ⓒ News1 진현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