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6년 고종이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 대관식에 맞춰 선물한 '흑칠나전이층농'. (크렘린박물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공) 고종의 외교선물 중 하나인 장승업의 '고사인물도' 4점. 이 중 빨간색 테두리 안의 2점이 크렘린박물관에서 공개된다. (크렘린박물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공) 고종의 외교선물인 '백동향로'. (크렘린박물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공) 조재현 기자 몸속 돌며 암 세포만 공격…'나노로봇' 의사 성큼[미래on]MS 손잡은 KT…'한국형 AI' 청사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