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코로나19 강남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70만회분을 오는 7일 공급받는 백신교환(백신 스와프) 협약을 이스라엘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백신은 오는 13일부터 접종될 예정이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을 7월에 공급받고, 이를 9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백신 교환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백신은 오는 7일 오전 7시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정부는 신속하게 통관 및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예방접종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1.7.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예방백신 160만 1천 회분이 18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옮겨지고 있다. 이 백신은 정부가 화이자와 직계약한 물량 6천600만회분 가운데 일부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공급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63만7천회분을 포함해 이달 들어 18일간 총 1천415만3천회분의 백신이 공급됐다. 2021.8.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021년 4월 인도 거리에서 친지의 죽음을 슬퍼하는 남성의 모습. ⓒ AFP=뉴스1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021년 4월 인도 간이검사소 모습. ⓒ AFP=뉴스1관련 키워드글로벌 팬데믹 협정WHO세계보건기구백신관련 기사"팬데믹·지진 대응에 강한 대만…국제무대서 증명하게 해 달라"[대사에게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