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2명 태어났는데 사망자 71명…'인구소멸' 백약이 무효

개교 95년 초등학교도 '인구절벽 후폭풍' 피해가지 못했다
무안 몽탄초 3월 '신입생 없는' 입학식 우려

1929년 개교한 전남 무안군 몽탄초등학교. 올해는 개교 95년만에 신입생이 한 명도 없어 지역사회가 우려하고 있다.
1929년 개교한 전남 무안군 몽탄초등학교. 올해는 개교 95년만에 신입생이 한 명도 없어 지역사회가 우려하고 있다.

전남의 한 초등학교./뉴스1
전남의 한 초등학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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