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지민은 프랑스 유명 명품 브랜드 D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17일 공개된 화보에는 지민이 올해 여름 컬렉션을 입은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지민은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멤버이자 춤, 노래, 작곡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이름을 빛내고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국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어가 모든 행보에 주목을 받고 있어 이번 D사의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소식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 13일 공개된 빅뱅 태양의 솔로곡 '바이브'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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