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충장고가대로 아래 재활용 선별장서 불…3시간만에 진화(종합)

금수성 물질로 진압 늦어져…도로 일부 통제되고 인명 피해 없어

4일 오후 2시17분께 부산 동구 충장고가대로 아래 재활용 선별장에서 불이 난 모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4일 오후 2시17분께 부산 동구 충장고가대로 아래 재활용 선별장에서 불이 난 모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4일 오후 4시22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 충장고가도로 아래 재활용 선별장에서 난 불로 소방차들이 출동해 있다. 이로 인해 동천삼거리 방향과 항만삼거리 방향의 도로가 각 1개 차로씩 통제됐다.(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제공)
4일 오후 4시22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 충장고가도로 아래 재활용 선별장에서 난 불로 소방차들이 출동해 있다. 이로 인해 동천삼거리 방향과 항만삼거리 방향의 도로가 각 1개 차로씩 통제됐다.(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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