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코인 새해전략]페이코인, 실명계좌에 사활…가맹점·해외 진출 달렸다

새해 첫 계획은 '계좌 확보'…FIU에 기한 연장 요청
실명계좌 따면 확보해둔 가맹점 공개…해외 진출도 본격화

페이코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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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지난 2022년은 가상자산 업계의 수난시대였다. 가상자산 프로젝트 대부분이 가격 하락의 쓴 맛을 봤고, 테라 사태 및 FTX 사태 등을 거치며 시장 전체의 신뢰도도 떨어졌다. 그럼에도 살아남은 프로젝트들은 하락장에서도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강화된 규제에 고군분투 중인 국내 프로젝트들은 더욱 그렇다. 이에 은 국내 가상자산 프로젝트, 이른바 'K-코인'들의 새해 전략을 살펴보며 2023년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분위기를 점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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