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인파 참사'는 없다…부산이 선보인 '전국 최초' 두가지

높은 곳에서 인파 조망하는 혼잡안전관리차량·키다리경찰관 등장
해운대구, 주최 없는 행사도 선제적 안전관리…사고 가정 모의훈련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혼잡안전관리차량'에 탑승한 경찰이 해맞이 인파를 관리하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혼잡안전관리차량'에 탑승한 경찰이 해맞이 인파를 관리하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상공에 경찰이 헬기를 띄워 해맞이 인파 밀집도를 파악하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상공에 경찰이 헬기를 띄워 해맞이 인파 밀집도를 파악하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수영구 광안역에서 열린 '제17회 부산불꽃축제 안전대책 현장점검'에서 구급대원들이 CPR훈련을 하고있다. 2022.12.14/뉴스1 ⓒ News1
부산 수영구 광안역에서 열린 '제17회 부산불꽃축제 안전대책 현장점검'에서 구급대원들이 CPR훈련을 하고있다. 2022.12.14/뉴스1 ⓒ News1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17회 부산불꽃축제'에서 경찰관들이 혼잡관리차량을 이용해 인파가 몰리는 것을 통제하고 있다. 2022.12.17/뉴스1 ⓒ News1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17회 부산불꽃축제'에서 경찰관들이 혼잡관리차량을 이용해 인파가 몰리는 것을 통제하고 있다. 2022.12.17/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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