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15일째인 8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레미콘·콘크리트펌프카 기사들이 화물연대 동조파업을 시작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파업이 완전히 마무리되기까진 건설사 부담은 해소되긴 어렵다고 예상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충남 당진시의 한 레미콘 공장 모습. 2022.12.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손연우 기자 계엄 무서워 한국행 포기하는 관광객들…업체 65% "예약 줄어"부산항만공사, 이달 말 자성대부두 상부시설 철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