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행동이 9일째 이어진 2일 오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임시 번호판을 부착한 완성차가 빠져나오고 있다. 현대차는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완성차를 각 지역 출고센터로 이송하는 '로드 탁송'을 이어가고 있다. 2022.12.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