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초희 디자이너23일 서울 강남구 강남우체국에서 집배원들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분류하고 있다. 올해 주택·토지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과 대상자는 약 131만명으로, 고지 세액은 약 7조5000억원이다. 주택분 종부세의 경우 과세인원은 122만 명으로 전체 주택보유자의 8%에 달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20%가 넘어 다섯 집 중 한 집 꼴로 세부담을 떠안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11.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종합부동산세종부세관련 기사종부세 내는 공시가 12억 초과 집주인 43.2만명…1년새 8.8%↑[이번 주 경제] '대출 억제' 기류 속 3분기 가계 빚 규모는?아크로리버파크 집주인, 내년 보유세 1408만원…"248만원↑"집값 뛴 강남, 내년 '보유세' 더 는다…공시가 현실화율 69% '가닥'남영우 토지정책관 "현행 공시제도, 국민 부담 가중되는 부작용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