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금융위 "금투세 도입 시 자본유출 우려…금융사 준비도 미흡"

"과세로 인해 한국시장의 매력도가 떨어지면 해외주식 등으로 투자자 이탈 가속화"
"개인투자자 보호장치 마련된 후 금투세 도입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25일 오후 금융투자소득세 관련 '금융투자세 유예촉구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송종식 개인투자자,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정의정 대표,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이영주 기획재정부 금융세제과 과장, 류성재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 서기관이 토론을 하고 있다. 2022.11.25/뉴스1 ⓒ News1 손엄지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25일 오후 금융투자소득세 관련 '금융투자세 유예촉구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송종식 개인투자자,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정의정 대표,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이영주 기획재정부 금융세제과 과장, 류성재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 서기관이 토론을 하고 있다. 2022.11.25/뉴스1 ⓒ News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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