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 효과…올해 참가자 17명 중 8명 정착

귀촌 결정한 나성대·김은영 부부 "창녕 정착에 만족"
빈집 수리·일자리 소개 등 마을주민과 행정 지원으로 성과

창녕군이 시행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창녕으로 귀촌한 나성대·김은영 부부. (창녕군 제공)
창녕군이 시행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창녕으로 귀촌한 나성대·김은영 부부. (창녕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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