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SSG 랜더스 우승 효과? '쓱세일' 고물가에 닫힌 지갑 열렸다

쓱세일 마지막날, 이마트 개장 전부터 긴 줄 '오픈런'
라면, 음료 등 인기 상품 매대 순식간에 비워져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계산대 앞에 줄을 서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계산대 앞에 줄을 서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매장 오픈시간에 맞춰 줄을 서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매장 오픈시간에 맞춰 줄을 서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할인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할인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할인 상품을 구매해 가면서 매대 곳곳이 비워지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할인 상품을 구매해 가면서 매대 곳곳이 비워지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행사상품을 고르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행사상품을 고르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장수영 권현진 기자 = 신세계그룹이 SSG랜더스의 KBO리그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해 기획한 '쓱세일'이 마지막 날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기 카테고리 전품목 1+1과 최대 50% 할인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선보였다.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점에는 매장을 오픈하기 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몰리면서 출입구 앞을 가득 메웠다.

대기선 앞으로 길게 줄을 섰던 시민들은 오전 10시가 되자 순서대로 매장으로 입장해 다양한 행사상품을 골랐다.

특히 라면과 음료 등 인기 상품은 개장후 얼마되지 않아 순식간에 매대가 비워지기 시작했고 직원들은 연신 상품을 다시 진열하기 분주한 모습이었다.

일부 시민들은 특정 상품을 사재기 하듯 대량으로 구매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마트 측은 최근 인파로 인한 사고와 관련해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모든 매장에 안전 지침을 내렸다.

행사 기간 과도하게 많은 인원이 매장 내로 유입될 시에는 임시로 입장을 제한시킨다는 방침과 함께 방송·메가폰 활용 밀집 해소 활동을 진행했다.

실제로 쓱세일 첫날인 지난 18일 이마트 인천 연수점은 몰려드는 고객들로 인해 낮 12시쯤 약 1시간 20분가량 점포 문을 닫고 예방조치에 나선 바 있다.

SSG랜더스의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한 신세계그룹의 '쓱세일'이 시작된 18일 오전 서울 이마트 월계점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2022.11.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SSG랜더스의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한 신세계그룹의 '쓱세일'이 시작된 18일 오전 서울 이마트 월계점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2022.11.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SSG랜더스의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한 신세계그룹의 '쓱세일'이 시작된 18일 오전 서울 이마트 월계점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11.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SSG랜더스의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한 신세계그룹의 '쓱세일'이 시작된 18일 오전 서울 이마트 월계점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11.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할인 상품을 구매해 가면서 매대 곳곳이 비워지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할인 상품을 구매해 가면서 매대 곳곳이 비워지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행사상품을 계산대 위에 올리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행사상품을 계산대 위에 올리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할인 상품을 구매해 가면서 매대 곳곳이 비워지자 직원이 상품을 채워 넣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할인 상품을 구매해 가면서 매대 곳곳이 비워지자 직원이 상품을 채워 넣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매장 오픈시간에 맞춰 줄을 서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매장 오픈시간에 맞춰 줄을 서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의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한 신세계그룹의 '쓱세일'이 시작된 18일 오전 서울 이마트 월계점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11.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SSG랜더스의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한 신세계그룹의 '쓱세일'이 시작된 18일 오전 서울 이마트 월계점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11.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행사 상품을 고르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행사 상품을 고르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의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한 신세계그룹의 '쓱세일'이 시작된 18일 오전 서울 이마트 월계점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11.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SSG랜더스의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한 신세계그룹의 '쓱세일'이 시작된 18일 오전 서울 이마트 월계점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11.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계산대 앞에 줄을 서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계산대 앞에 줄을 서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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