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에듀윌 ESG위원회는 양형남 회장 기획 아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10KG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은 그동안 141곳의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과 무료급식소 등에 쌀을 후원, 총 141톤의 쌀을 전달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부모를 잃었거나 보호자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을 위해 인천 부평구의 해피홈 보육원에서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을 진행했다.
에듀윌 ESG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통한 작은 실천들이 때가 되면 의례 먹는 밥 한 그릇에서 이웃과의 나눔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보람은 없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이웃분들을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 ESG위원회는 사랑의 쌀 나눔과 함께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학생 봉사단'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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