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산 제자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 심부전으로 별세…향년 79세

17세에 프로레슬링계 입문…1976년엔 무하마드 알리와 경기도
스승이 북한 출신이어서 수차례 방북, 북일 관계 개선에 활약

일본 프로 레슬링계를 이끌며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했던 전직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가 1일 아침 심부전으로 별세했다. 사진은 2016년 6월 촬영된 것이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일본 프로 레슬링계를 이끌며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했던 전직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가 1일 아침 심부전으로 별세했다. 사진은 2016년 6월 촬영된 것이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일본 프로 레슬링계를 이끌며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했던 전직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가 1일 아침 심부전으로 별세했다. 사진은 2017년 9월 기자회견 중 촬영된 것이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일본 프로 레슬링계를 이끌며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했던 전직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가 1일 아침 심부전으로 별세했다. 사진은 2017년 9월 기자회견 중 촬영된 것이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일본 프로 레슬링계를 이끌며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했던 전직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사진 좌측)가 1일 아침 심부전으로 별세했다. 사진은 2014년 8월 북한을 방문했을 때 당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면담하는 모습이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일본 프로 레슬링계를 이끌며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했던 전직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사진 좌측)가 1일 아침 심부전으로 별세했다. 사진은 2014년 8월 북한을 방문했을 때 당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면담하는 모습이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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