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년 이상 공동주택 33곳 재건축 예정구역 지정된다

제주시 21곳, 서귀포시 12곳…올해말 고시 목표
도,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주민열람

3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이날부터 10월14일까지 진행,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도내 도심지 아파트 중 33곳(제주시 21곳·46만7687㎡, 서귀포시 12곳·22만5462㎡)이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다.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2022.6.18/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3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이날부터 10월14일까지 진행,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도내 도심지 아파트 중 33곳(제주시 21곳·46만7687㎡, 서귀포시 12곳·22만5462㎡)이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다.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2022.6.18/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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