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노사 단체교섭 타결…30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종합)

총임금 1.4% 인상 합의·파업 철회…10월6일 대의원대회서 최종 가결
노후 장비 교체·감정노동 피해자 위로 휴가 부여 등도 잠정 합의

29일 오후 부산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에서 부산지하철 노조가 부산교통공사 측과 막판 교섭에서 임금 인상안에 합의 한 뒤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왼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양측은 임금 1.4% 인상안으로 협상을 잠정 타결했다. 2022.9.29/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29일 오후 부산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에서 부산지하철 노조가 부산교통공사 측과 막판 교섭에서 임금 인상안에 합의 한 뒤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왼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양측은 임금 1.4% 인상안으로 협상을 잠정 타결했다. 2022.9.29/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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