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 담당 계열사 제주로 본사 이전한다

제주도-위메이드그룹, 지식재산권 사업 법인 이전 협약 체결
민선 8기 첫 투자유치 성과…게임산업 육성·일자리 창출 기대

 제주특별자치도와 국내 대표 게임업체이자 글로벌 블록체인 선도기업인 위메이드그룹은 26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영훈 제주지사(왼쪽 다섯 번째)와 장현국 위메이드그룹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메이드그룹은 협약에 따라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한 ㈜전기아이피의 본사를 제주로 이전하고, 도민 등 60여명을 채용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국내 대표 게임업체이자 글로벌 블록체인 선도기업인 위메이드그룹은 26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영훈 제주지사(왼쪽 다섯 번째)와 장현국 위메이드그룹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메이드그룹은 협약에 따라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한 ㈜전기아이피의 본사를 제주로 이전하고, 도민 등 60여명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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