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장산 정상을 찾은 시민들이 표지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해운대구 제공)부산 해운대구 장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수영강 방면 도심 풍경. 2022.3.31/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