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올해부터 '복지 등기 사업'을 개시했다. 집배원이 지자체의 복지 사업 등을 안내하는 등기 우편물을 사각지대 의심 가구에 배달한 이후 직접 위기 가구를 방문해 위기상황점검표를 작성하는 사업이다.(우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