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할퀸 상처 깊지만…추석 코앞 부산 해안가 복구 '안간힘'

20m 떨어진 상가까지 모래 덮친 광안리…수변공원은 교통통제
"추석 전까지 복구 목표"…상인 "대목인데 영업 못해" 망연자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지난 6일 오전 중장비가 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2.9.6/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지난 6일 오전 중장비가 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2.9.6/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상륙한 6일 오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광안해변공원 부근 산책데크가 뜯겨져 있다. 2022.9.6/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상륙한 6일 오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광안해변공원 부근 산책데크가 뜯겨져 있다. 2022.9.6/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6일 오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해안도로에서 관계자들이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2.9.6/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6일 오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해안도로에서 관계자들이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2.9.6/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6일 오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상가 유리창이 깨져 있다. 2022.9.6/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6일 오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상가 유리창이 깨져 있다. 2022.9.6/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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