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도민 4만1892명(남자 1만9491명, 여자 2만2401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건강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민 음주운전 경험률(최근 1년동안 조금이라도 술을 마신 뒤 오토바이 또는 자동차를 운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분율)은 1.5%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6%)에 비해 음주율이 0.1%p 낮아진 것이다.(경기도 제공) ⓒ News1 최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