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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김제시, 농특산물 판매·중소기업 판매 개척 지원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2022-08-31 16:53 송고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김제시는 31일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과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제공)2022.8.31./© 뉴스1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김제시는 31일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과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제공)2022.8.31./© 뉴스1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김제시는 31일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과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제시 농특산물 판로 확대 지원 △중소기업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지원 △우수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 등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진원과 김제시는 다음 달 중순에 열릴 '제24회 지평선 축제'에 맞춰 협업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김제시 특산물인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 사는 날' 행사를 전북생생장터에서 대대적으로 열 계획이다.

앞서 경진원과 김제시는 지난 5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협업 프로모션을 운영해 매출 4700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현웅 경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농가와 중소기업 경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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