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중국 관세 철폐 재고…中, 대만 봉쇄훈련 영향

로이터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도…바이든, 아직 숙고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365조68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지원용 '반도체 과학법'에 서명을 한 뒤 연설을 하며 눈을 닦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365조68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지원용 '반도체 과학법'에 서명을 한 뒤 연설을 하며 눈을 닦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4일 대만과 인접한 중국 남부 푸젠성 핑탄섬 인근에서 중국의 군용 헬기가 지나가고 있다. 중국군은 이날 낮 낸시 펠로시 미국 국회의장의 대만 방문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사실상 대만을 포위하는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 AFP=뉴스1 ⓒ News1 박기현 기자
4일 대만과 인접한 중국 남부 푸젠성 핑탄섬 인근에서 중국의 군용 헬기가 지나가고 있다. 중국군은 이날 낮 낸시 펠로시 미국 국회의장의 대만 방문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사실상 대만을 포위하는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 AFP=뉴스1 ⓒ News1 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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