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보호구역 내 나무 뽑히고, 배수로 파손 등 문화재 34건 피해

남양주 사릉 비각 주변 소나무 쓰러졌지만 큰 피해 없어

경기 남양주 사릉 비각 인근의 소나무가 9일 집중 호우로 인해 쓰러졌다.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경기 남양주 사릉 비각 인근의 소나무가 9일 집중 호우로 인해 쓰러졌다.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경기 여주 사적 고달사지 배수로와 울타리가 9일 집중 호우로 인해 파손됐다.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경기 여주 사적 고달사지 배수로와 울타리가 9일 집중 호우로 인해 파손됐다.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8일 내린 비로 성균관 내 서울 문묘(文廟) 은행나무 가지가 부러진 모습.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8일 내린 비로 성균관 내 서울 문묘(文廟) 은행나무 가지가 부러진 모습.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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