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회의 등 부산지역 7개 환경단체 및 소비자단체가 10일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 중 퍼포먼스로 한반도와 일본 열도 사이 원전 오염수를 차단해야 한다는 문구가 새겨진 그림에 '오염수 방류 철회'를 글씨를 적고 있다.2022.8.10/뉴스1 노경민 기자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