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문화재도 위태…천연기념물 나무 가지 부러지고 왕릉 토사 유실

남양주 영빈묘 봉분 표면 붕괴도
문화재청, 오후 4시 기준 집중 호우로 문화재 피해 19건

8일부터 내린 폭우로 가지가 부러진 천연기념물 '서울 문묘 은행나무' (문화재청 제공)ⓒ 뉴스1
8일부터 내린 폭우로 가지가 부러진 천연기념물 '서울 문묘 은행나무' (문화재청 제공)ⓒ 뉴스1

인릉과 궁정원 담장 주변에서 폭우로 쓰러진 나무.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인릉과 궁정원 담장 주변에서 폭우로 쓰러진 나무.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선릉과 정릉 내 쓰러진 소나무.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선릉과 정릉 내 쓰러진 소나무.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서울 태릉 재실 터 발굴현장 토사 유실 현장.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서울 태릉 재실 터 발굴현장 토사 유실 현장.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경기 남양주 영빈묘 봉분 표면 붕괴.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경기 남양주 영빈묘 봉분 표면 붕괴.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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